㈜이맥스하이텍(대표 장명섭)은 ERP, MES 등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한발 앞선 기술력을 제공하는 혁신형 기업으로 2014년도 설립됐다. 그동안 이 회사는 300여 중소기업의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쌓았다.
업체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보급에도 앞장서 50여 개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거래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AI, IoT, 빅데이터, 협동로봇 등 ICT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지능화된 솔루션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며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장명섭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유지보수 등 전통적인 업무구조에서 탈피해 새로운 비지니즈 모델을 재 정립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선제적으로 AI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사업 전 영역에서의 AI 기술을 적용하는데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Smart-Manager(MES)는 오픈소스(Open Source) 기반으로 영업, 구매, 자재, 생산, 품질, 설비, 실시간 생산모니터링등 제조업종의 통한관리 기능이 제공되며. 업종별 복잡한 현업 요구사항을 쉽고, 빠르게 수용해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최적화 활동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Smart-Manager는 AI, IoT, 빅데이터, 로봇 등의 최신의 ICT 기술을 융합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초거대 AI플랫폼, chatGPT, GPT4, Github의 Copilot, Low-code, No-code 등의 자동 코드 생성 플랫폼들을 자사 솔루션에 접목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IT시스템을 확보해 원가절감, 매출증대 등 업무환경의 혁신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매출액의 2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는 이 회사는 기업에 맞춤형 ERP 및 MES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장명섭 대표는 “4차산업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생존할 수 있도록 스피드 경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연구개발을 강화하겠다”며 “업무 효율을 개선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