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사 네오리진의 자회사 네오조이 게임즈 (대표 리지앙)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어둠의 신부들’ 홍보 모델 차주영의 CF 영상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CF영상은 홍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주영의 ‘인간 신부’ 모습과 ‘뱀파이어 신부’ 모습을 담은 두 가지 영상이 공개됐다. 유저는 두 가지의 신부 영상을 선택하여 볼 수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차주영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인간 신부 콘셉트의 CF 영상에서는 영상 속 인간 신부는 마스터의 도움을 기다리는 인간 신부는 청초하고 따듯한 모습을 담아 냈다. 반면 뱀파이어 신부 콘셉트의 CF 영상 속 차주영은 검정 드레스를 입었으며, 인간 신부와는 반대로 마스터는 내가 지킨다는 대사와 함께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어둠의 신부들’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일루전 커넥트’ 제작진이 새롭게 준비한 모바일 신부 수집형 RPG로 5월 15일 출시를 확정했다. 다양한 콘셉트와 일러스트로 매력을 뽐내는 50여 명의 신부가 등장하며, 여기에 유명 코스어의 미공개 도감과 초호화 성우진의 더빙이 더해지면서 최초 뱀파이어 로맨틱 RPG를 완성했다.
앞서 트위치 스트리머 ‘수련수련’과 코스어 ‘마이부의 코스프레 공개, ‘수련수련’과의 웨딩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이색 프로모션, 홍보 모델 ‘차주영’ 발탁 소식 등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사전예약 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5월의 신부를 기념해 5월 15일 출시하는 ‘어둠의 신부들’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지와 공식 라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