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이앤씨, 본 지점 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정병규 전무 선임
미성이앤씨, 본 지점 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정병규 전무 선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5.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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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이앤씨 제공

(주)미성이앤씨는 주총회에서 3개의 사업부와 6개의 생산기지를 3개의 지점으로 통합하여 각각 책임 경영 체제로 변환하여 본격적인 시너지 강화 효과를 증대하기로 결의했다고 10일 밝혔다.

3개의 통합 지점 중 본사 총괄로는 정병규 전무가 경영 전략 수립과 실행하는 최고 운영 책임자 COO(chief operating officer)로 재직하게 된다.

정병규 전무는 25년 이상 미성이앤씨에 몸 담은 기술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본사 사업부 중 2사업부 영업∙공사부 총괄 팀장을 역임했다.

업체에 따르면, 정전무는 △다수의 B2B 시장 발굴 △SH 공사에 자사 제품의 spec 설계 단독 반영 △다수의 고객사별 Brand indentity를 반영한 custom made 제품 전략 설계 반영 등의 프로젝트(롯데캐슬, 대우 푸르지오 등)를 수행하며 미성의 사업부 중 단일 아이템만으로 연 매출 7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는데 큰 공헌을 했다. 

미성이앤씨 관계자는 “정 전무가 지금까지 쌓아온 영업∙마케팅 일선의 전문적인 개인 역량이 이제는 본사 사업부 전반을 총괄하며, 조직 재정비를 통해 혁신적인 역량 강화 방안을 기획하고 조직 효율성 제고를 추진해 미성이앤씨의 향후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한 건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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