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단비교육(공동대표 권영금, 최형순) 이 창립 7주년을 맞아 강남구 일원동 사옥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대면 행사로, 단비교육 최형순 공동대표의 축사로 시작을 알렸다. 최형순 공동대표는 이후 우수사원 시상에도 직접 참여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7주년 기념 행사에서 선정된 우수사원은 총 9명으로, 동료들의 직접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우수사원 특전으로는 세계 최대 에듀테크 전시회 베트쇼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등 유수의 해외 박람회 참석 기회가 주어졌다.
창립기념 행사 전 후로는 임직원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간식트럭과 케이터링 행사도 준비되어 다채로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단비교육 임직원 A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창립 기념행사는 처음이었는데, 특히 업그레이드된 우수사원 혜택, 풍성하게 세팅된 케이터링에 깜짝 놀랐다. 임직원들의 동기부여와 즐거움을 생각한 이런 이벤트들은 업무에 좋은 자극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다”라며 참석 후기를 전했다.
한편 단비교육은 초등 스마트러닝의 시장에 한 획을 그은 권영금 대표가 2016년 설립한 회사로, 2018년 유초등 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윙크학습지를 세상에 공개했다. 이어 2021년 유초등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 윙크북스도 출시하며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교육 서비스 제공에 힘썼다.
또한 작년말 비전 발표회에서, 2023년 중 신규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하며 또다른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