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참석
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 참석
  • 이지영 기자
  • 승인 2023.05.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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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내빈으로 참석한 협회의 이정식 이사장과 박복주 대표(왼쪽),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는 이정식 이사장(오른쪽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사진=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지난 4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내빈으로 참석한 협회의 이정식 이사장과 박복주 대표(왼쪽),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는 이정식 이사장(오른쪽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사진=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4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내빈으로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관광청 부스 오픈행사의 내빈으로 참석한 이정식 이사장과 박복주 대표는 말레이시아 관련 유일한 민간단체로서 말레이시아 관광청 소장 및 말레이시아 주요내빈과 함께 테이프 컷팅식 등의 행사를 함께 했다.

서울국제관광전 조직위원회와 사단법인 국제관광인포럼이 공동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가 협력한 이번 관광전은 전 세계 40여개국 300여개 국내외 기관, 기업 등이 참가한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종합박람회다.

협회의 이정식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에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단체로 참여해 영광이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와 국내 관광활성화, 참여한 각국와 국내 사업체들간의 양방향 비즈니스가 활성화되어 국내외 관광업계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회를 전했다.

또 총괄대표인 박복주 대표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보며 전 세계 비즈니스가 형성되는 플랫폼의 중심부에 있는 것 같아 감개가 무량했다. 벌써 38회 째로 접어든 서울국제관광전을 보며 본 협회의 명예 이사장이신 이진복 백작께서 지난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위해 부단히도 애써오신 노고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명예이사장인 이진복 백작의 쿠알라룸프르 사무실에서(사진=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명예이사장인 이진복 백작의 쿠알라룸프르 사무실에서(사진=한말경제문화교류협회)

협회의 명예 이사장인 이진복 백작은 1990년대 마하티르 모하메드 총리 집권시 풍년 밥솥’, ‘신일 선풍기’, ‘한국전자’, ‘대우전자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기업의 제품을 말레이시아로 런칭시켰다. 또 최근에는 한화큐셀의 태양광 사업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했으며 에어아시아를 통해 최초의 말레이시아 직항를 개설한 장본이기도 하다.

이진복 명예 이사장의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협회는 민간이 주도가 되어 한국과 말레이시아간 경제 및 문화예술교류를 목표로 신진이앤지&SJ엔지니어링의 이정식 대표를 이사장으로, 중국 요녕성 잉커우시 명예 시민권 보유자이자 () 부패방지국민운동 전국여성 총연합 박복주 대표를 총괄대표로 하여 지속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고있는 모범단체로 작년2022협회의 날시상식에서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글로벌부문에서 우수협단체상을 수상했다.

한편, 다음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은 202459일부터 12일 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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