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AI 서빙로봇 기업 로보와이드는 “제 37회 이천도자기축제” 후원기업으로 서빙로봇 지원을 통해 축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고 4일 밝혔다.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는 지난 26일부터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다.
로보와이드 서빙로봇 ‘서브봇S1’ 모델은 서빙, 안내, 홍보, 순회, 이벤트등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여 이번 축제의 안내 기능과 팜플렛 배포, 축제 행사 홍보등 다양할 역할을 수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로보와이드의 서빙로봇은 'VILO-SLAM 2.0' 내비게이션 시스템 탑재하여 보다 정밀한 주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브레인을 통한 집단 알고리즘 능력으로 여러대의 로봇이 자율적으로 협업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웹 호출 기능을 통해 간단한 QR코드 스캔만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간단히 로봇을 호출하고 이동 시킬 수 있다. 또한, 60cm의 좁은 폭도 통과 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이 적은 만큼 좁은 길목에서도 서빙로봇 사용이 가능한 점이 이번 '이천 도자기축제'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로보와이드 관계자는 “ 코로나 19사태가 진정되면서, 이천시의 성공적인 도자기 축제를 기원하며, 대한민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는 자리에 서빙로봇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