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브랜드 차애담, 광주광역시 카페 오펜스커피와 업무협약
티백브랜드 차애담, 광주광역시 카페 오펜스커피와 업무협약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5.0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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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애담 제공

프리미엄 티백브랜드 차애담(대표 정승현)은 한옥 카페 오펜스커피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26일 가진 협약식에서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양사는 더 나은 서비스와 상품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신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으며, 고객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만족도 또한 높이는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허브티백, 블렌딩 티백, 티백파우치 등 자사의 특허 받은 다양한 티백가공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차애담은 ‘시간을 선물하는 프리미엄 티백브랜드’를 지향하며, 티백산업 시장에 진출한 곳이다. 허브차의 경우 기존의 인기제품들 외에도 출시예정 제품들을 미리 공개하는 등 허브차추천 인기 브랜드로 특히 잘 알려져 있다.

업체에 따르면, 차애담 티백은 국내 유일의 전 공정 HACCP 인증을 획득한 제조공정에서 제조되며 벤처기업인증, 기술평가 우수기업인증 식약처 인증 등을 완료했다. 추후 다양한 허브차와 프리미엄 티백 및 선물용 패키지 등 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차애담 카페 및 티뮤지엄, 티백 제조공장 설립도 준비 중에 있다.

광주광역시 동명동에 위치한 한옥 컨셉트의 카페인 오펜스커피는 한옥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모던함을 연출한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메뉴로 하고 있으며 직접 제조한 수제 베이커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판매되는 수제 베이커리에는 동물복지 유기농 유정란 사용하고 있고, 크림도 수제로 제조함으로써 여느 광주광역시카페와는 차별화를 두고 있다. 수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만큼 수제 베이커리, 수제 크림과 잘 어울리는 음료도 주 메뉴로 함께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양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차애담의 차 류 티백, 다류 제품들과 오펜스커피가 가진 한옥카페의 전통이 어우러져 가깝게는 양사를 이용하는 고객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길게는 상호발전을 위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다양화 하여 궁극적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차애담 정승현 대표는 “앞으로도 차애담과 오펜스커피는 상품성 향상과 서비스 향상 및 신제품 개발에 적극 참여하여 차별화된 브랜드로 가파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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