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코퍼레이션 황정현 대표, 미디어 컨텐츠 비즈니스 나서
㈜탐코퍼레이션 황정현 대표, 미디어 컨텐츠 비즈니스 나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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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코퍼레이션 제공

‘(주)탐코퍼레이션’ 황정현 대표는 2009년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 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격인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여신’ , TVN 드라마 ‘제 3병원’ 등의 편집과 감독으로서 커리어를 쌓았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2011년, Audio Video campaign 전문 기업 탐 (TOMM) 을 설립, 영화 만추, 설국열차, 변호인, 아가씨, 기생충, 공작, 택시운전사, 신과 함께, 극한직업 등 소위 천만 영화를 비롯한 140여편에 이르는 한국영화 예고편을 제작, 한국영화 역사 속의 주요 흥행작들과 함께하며 국내 6대 영화배급사를 포함한 메이저 사업체들과 정상의 비즈니스를 이어 왔다.

2023년도에는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글로벌 OTT 사업자들과도 전세계적 흥행을 점치는 작품들과의 협업이 예정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한국영화의 위기가 닥쳐 온 상황에서도 극한직업, 기생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모가디슈, 한산, 헌트 등의 한국영화의 흥행에 앞장서며 코로나 이후 넷플릭스, WAVVE, 디즈니플러스 등의 OTT 중심으로 재편된 미디어 컨텐츠 비즈니스의 AV campaign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특히 2022년,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중인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의 AV campaign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전세계를 목표로 한 K-contents를 제작하는데 협업하며 글로벌 에이전시로의 도약을 도모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다가오는 5차 산업혁명 시대의 리더가 되기 위해 세상을 두드릴만한 킬러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제작을 추진함과 동시에 스토리텔링과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골프 서비스플랫폼 솔루션 사업을 새롭게 개척, 미디어 IP산업으로서의 골프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비전을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재 그는 골프가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는 확신을 플랫폼 비즈니스 영역에서 보여주고자 힘차게 전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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