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버킷히어로, 서울시 지구의 날 행사참여
골든버킷히어로, 서울시 지구의 날 행사참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24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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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골든버킷 김성현 대표, 쎄몽히어로 내안의 히어로를 찾아서 그림작가 소현서, 골든버킷히어로 김인희대표가 지구공 G90챌린지 용품과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룬 동화책을 들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든버킷히어로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에서 개최한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버킷히어로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ESG 문화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 날 골든버킷히어로는 ‘쎄몽히어로, 내안의 히어로를 찾아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쎄몽히어로, 내안의 히어로를 찾아서’ 는 탄소중립 핵심에너지인 수소에너지를 만드는 플랜트 건립에 사용되도록 제작된 ‘지구공 G90 챌린지 용품’과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루며 아이들에게 지구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면서 인성과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마음자기계발 동화책이다.

행사에는 골든버킷히어로 김인희대표의 딸이자 쎄몽히어로 동화책의 그림을 직접 그린 소현서 작가도 참여해 지구공을 골대에 넣으면 쎄몽히어로 볼펜을 주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이끌었다. 골대에 지구공을 넣지 못하는 어린이에게도 동화책에서 다룬 내용처럼 시종일관 “할 수 있어”라고 외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챌린지 활동 외에도 칭찬과 발랄한 리액션을 보였다.

소현서 작가는 “지구온난화 문제를 다룬 동화책의 그림작가로서 직접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해 많은 사람들에게 지구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었다”며 “더운 날씨에 제대로 앉아 쉴 수도 없었지만 사람들이 지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작은 습관들부터 고쳐 나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겨 행사에 참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골든버킷히어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문화활동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지구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고 재능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선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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