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케이(주식회사 홀가분)’는 ‘어센틱 금융 그룹(AFG)’과 단독으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 문화 향상을 위한 사업 협력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십케이는 반려견 교육 전문가 그룹으로 애견 훈련사 양성 및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전반적인 반려 문화의 향상과 펫보험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업체에 따르면, 어센틱 금융 그룹은 다양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보험 종합 대리점으로, 반려견을 기르는 가정에서도 펫보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제휴는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애견 훈련사 양성, 반려견 유치원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분야의 창업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오십케이’는 반려견 교육과 생활 전반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그룹이다. 또한, 반려동물 호텔, 카페, 캠핑 프로그램 등 반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십케이'는 ‘어센틱 금융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반려견의 행복을 위한 5만번의 칭찬'이라는 반려동물에 대한 교육 철학을 확산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반려 생활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어센틱 금융 그룹’은 오십케이와의 제휴를 통해 반려견들에 맞춘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펫보험을 통해 반려견 건강 관리 및 교육 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두 기업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펫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반려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