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 사업에 선정된 소우주사회적협동조합은 LH행복꿈터 나눔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코딩 교구를 활용한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들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코딩 교육은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기술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다양한 코딩 교구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우주사회적협동조합 측은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아이들의 교육적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적 성장에 기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2일 진행된 배움터사업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이번 사업에서 아이들이 어떤 코딩 교육을 받게 될지, 그리고 사업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학부모들은 사업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건의 사항을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소우주사회적협동조합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아이들이 코딩 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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