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웹툰, 드라마, 무비 런치패드 ‘하이퍼코믹’(HYPERCOMIC), '하이엔드 아트 NFT' 슈퍼노멀(SuperNormal)과 파트너십 체결
K-웹툰, 드라마, 무비 런치패드 ‘하이퍼코믹’(HYPERCOMIC), '하이엔드 아트 NFT' 슈퍼노멀(SuperNormal)과 파트너십 체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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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코믹 제공 

하이퍼코믹(HyperComic/ 대표 필립배)은 하이엔드 아트를 중점적으로 추구하는 웹3 프리미엄 브랜드인 슈퍼노멀(대표 최유진)과 지난 13일 파트너십을 체결, 글로벌 탑 웹소설/웹툰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활용한 NFT(대체불가토큰) 발행과 웹3.0 생태계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대규모 IP를 공동 개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퍼코믹은 웹소설·웹툰 '재혼황후'로 유명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엠스토리허브의 계열사이자 웹3웹툰 플랫폼이다.

업체에 따르면, 웹툰/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상의 '오리지널 IP'는 웹툰/웹소설이다. ‘하이퍼코믹’은 웹툰/웹소설과 웹툰/웹소설 원작 기반의 영상을 제작하고 배급하는 IP 사업에 팬덤이 참여할 수 있도록 ‘IP 3.0’ 비전을 제시하고 오리지널 IP 런치패드 및 웹3.0 웹툰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다.

하이퍼코믹의 주요 참여사인 엠스토리허브, 레드아이스, 울트라미디어, 콘텐츠랩블루 및 지앤지 프로덕션은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에서 메가 히트를 한 다수의 웹툰/웹소설을 양성했다.

업체에 따르면, 세계적인 하이엔드 아트 중심의 NFT팀인 ‘슈퍼노멀’은 글로벌 최대 NFT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약 1000억원 이상 규모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하며, 런칭 후 국내 프로젝트 중 1위를 지속 유지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웹툰/웹소설 팬들에게 글로벌 및 국내 상위 일러스트레이터 등 하이엔드 아트로 해석된 새로운 NFT와 경험들을 선사하게 된다. 또한 엠스토리허브, 레드아이스, 울트라미디어, 콘텐츠랩블루 및 지앤지 프로덕션 등의 참여사들이 보유한 IP를 제작하고 양성하는 역량을 활용해서 웹3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대규모 IP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하이퍼코믹 필립배 대표는 ”웹3.0 대중화를 위해 대규모 IP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느껴왔다”며, “하이퍼코믹과 참여사의 역량으로 IP를 같이 개발하고 웹소설, 웹툰, 게임, 드라마 등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슈퍼노멀의 최유진 대표는 "전세계의 웹툰/웹소설 팬들에게 하이엔드 NFT를 경험하게 하면서 공동 IP개발을 통해 웹3.0 산업의 대중화에 일조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며, ”웹3의 하이앤드 아트 이미지와 성과를 전통산업과 웹2시장으로 옮기는 것이 목표”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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