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주기전대학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참여자 모집
‘2023년 전주기전대학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참여자 모집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4.07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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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제공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조덕현)은 온라인 진출 및 온라인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주지역 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2023년 전주기전대학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 전주기전대학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은 5월 3일 개강되어 7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전액 무료다. 참여자는 오는 20일까지 모집하며 50명 내외로 선발한다. 신청 및 문의는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으로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이 현재 대세가 된 온라인 마켓 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을 학습하여 빠르고 성공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과정이다.

해당 특성화대학에서는 ‘AI를 접목한 마케팅 기술’ 특화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온라인 마켓을 생성하고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산학협력단은 “실질적으로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실전성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실전성 높은 마케팅 방법에 대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온라인 마켓에 진출 시 자신의 상품을 소개하고 스토리텔링을 하는 과정에서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 ChatGPT 등을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마케팅 기획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수강생과 강사 간 수시 멘토링 상담이 가능한 분반 형태의 강사담임제로 진행해 수강생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교육이 마무리되는 1학기, 2학기 종료 각 학기 당 성과공유회도 열고 우수수강생들의 교육 참여 과정, 매출현황 등을 발표하며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강사와 센터장이 심사를 맡아 우수사례도 발굴한다.

교육 관계자는 “콘텐츠 아이디어 생성부터 타겟 고객분석, 광고문구 작성, 피드백 수집 등 여러 과정에서 필요한 작업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교육으로 준비됐다”며 “긴 코로나19 확산세에서 빠져나와 다시 재기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과정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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