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신성균)가 자사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설치한 웹툰 앱을 조사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해외 26개국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확인한 ‘2023 해외 한류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 문화 콘텐츠 중 소비 비중이 가장 큰 분야는 웹툰(28.6%)으로 나타났다.
2월 기준 웹툰 앱 톱5는 △네이버 웹툰 986만 대 △카카오웹툰 327만 대 △레진코믹스 57만 대 △미스터블루 18만 대 △투믹스 15만 대 순이다.
5개 앱의 1월 설치 수는 △네이버 웹툰 1,010만 대 △카카오웹툰 335만 대 △레진코믹스 57만 대 △미스터블루 18만 대 △투믹스 15만 대다.
1월 대비 2월의 설치 수 증감률은 △네이버 웹툰 -2.4% △카카오웹툰 -2.4% △레진코믹스 0.0% △미스터블루 0.0% △투믹스 0.0%로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 앱만 설치자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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