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부천시는 문화도시 부천의 진면목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
'한 권으로 만나는 문화도시 부천’이란 제목으로 만들어진 이 책자는 휴대하기가 간편하게 국판(19㎝×13㎝) 사이즈이며 1백24쪽에 걸쳐 전면컬러로 제작됐다.
이 책자는 음악, 영화, 만화, 전통문화 등 부천시 6대 문화사업과 특색있는 전문박물관, 레저/스포츠/문화공간, 부천시 일반현황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부천필, 영화제, 만화축제 등은 물론 박물관, 공원, 시립도서관 등 가볼만한 명소 등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진화보와 세련된 편집을 통해 시민들이 싫증을 내지 않고 문화도시 부천의 다채로운 문화콘텐츠와 자랑거리 등을 접할 수 있는 홍보책자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3층 공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032-625-2147)
데일리경제 황태환 기자 good198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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