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지난 3일 하동군에서는 ‘제15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약 220쌍이 참가한 단체 녹차 세족식 행사가 열렸다.
특히 하승철 부군수는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를 찾아준 외국인 관광객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성을 발을 씻겨주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날 한 외국인 관광객은 “매우 색다르고 환상적인 체험이었다.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데일리경제 황태환 기자 good1985@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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