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위정숙)는 사단법인 출산육아교육협회(이사장 양진)와 지난 16 일 ‘포노사피엔스시대, 달라진미래 교육법’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부모교육 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회 진행하면서 약 1,000여명의 부모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성황리 에 진행됐다. 부모교육을 통해 예측되는 교육의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많은 부모님들이 참여 하실 수 있도록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
교육은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위정숙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의 미래교육의 준비로 미디어리터러시창의융합교육, 스말로그교육의 시작에 대한교육으로 진행됐다.
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교과과정 개정안이 발표되고, 교육부 5대 국정과제를 통해 100만 디지털 양성, 모두 를 인재로 만드는 학습혁명에 연결된 유아교육기관의 교육 대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이제 미디어 사용을 무조건 금지가 하라는 것이 아니라 포노사피엔스 세대에게 올바른 미디어 활용법을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접하도록 하며 미디어리터러시를 넘어 스마트와 아날로그를 연결한 스말로그교육의 핵심과정을 교육함으로서 경남지역 공공형어린이집 부모들 에게 새로운 교육정보를 제시하고 더 나아가 어떤 곳보다 발빠르게 교육을 준비한 경남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의 한 발 앞선 부모교육의 탁월함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는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교육 후 많은 부모님들은 “새로운 정보 와 교육방법을 교육받아 너무 감사합니다”, “미디어노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고민이 해결 되어 만족합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교육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달라진 교과과정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에게 중요한 교육 정보을 알게 되어 마음이 놓입니다“등 교육후기를 남겼다.
경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교사연수, 원장역량강화 교육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