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MZART)는 주최의 ‘강철기 작가 특별초대 작품전’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세창이 전시장에 방문하여 작품전 개최를 축하하고 응원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철기 작가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작품화 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신작들이 공개된 ‘강철기 작가의 특별초대 작품전’은 삼성동 엠제트아트 전시실에서 23일 시작되었다.
갤러리에 따르면, 미술작품과 아트테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배우 이세창은 이미 엠제트아트 갤러리를 찾아 전시 중에 있는 여류화가 데미킴 작가의 작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배우 이세창은 금번 갤러리 방문을 통해 강철기 작가와 만나 각자의 예술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야기 등 화담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강철기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한 후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추구하며 여러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금번 특별초대 작품전은 오는 4월 7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엠제트아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그간 작업해 온 수준 높은 작품을 공개한 강철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로 개최되고 있다”며 “오랫동안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이세창 배우의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에 아트테크 분야 기업으로써 감사 드리며 더욱 왕성한 활동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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