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으로 훈련비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한국ICT인재개발원은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java) 개발자 양성 4월 과정 오픈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 기간 전략 훈련으로 선정된 과목인 개발자 양성 4월 과정은 프런트엔드(HTML, CSS, JAVASCRIPT), 백엔드(JAVA, JSP, SPRING), 클라우드 서버(AWS) 등을 배우고, 수강 내에 다른 수강생 및 현직 실무자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5년 인증 우수훈련 기관 선정된 한국ICT인재개발원은 실무중심의 커리큘럼과 취업관련 특강 및 컨설팅, 실제 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실전 대비 면접 및 면접 교육 시스템을 통해 ‘ICT 산업융합을 위한 응용 자바 SW 엔지니어링 과정’, ‘빅데이터 전문가 과정’에서 각각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였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과정은 강사와 취업지원팀의 밀착 케어를 받으면 ‘비전공자’도 충분히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하며,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이면 누구든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ICT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누구나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수강생들 사이의 끈끈함, 소수 정예로 운영하며 수강생 한 분 한 분 포기하지 않고 취업까지 책임지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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