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LIFESTYLE 브랜드 기업 FFG(대표 이준범)가 일본 도쿄 디저트 전문점 에이웍스 카페(Aworks Café)와 협업, 한정 메뉴 3종을 오는 25일까지 압구정 애니오케이션에서 팝업 스토어 형태로 공개한다.
에이웍스 카페는 일본의 치즈마스터(장인)가 운영하는 디저트 전문점으로 현재 도쿄에 1개 매장만 운영 중이며, 한달 중 오로지 3일만 오픈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치즈케이크 및 푸딩으로, 치즈 케이크의 경우 기본부터 다양한 재료가 추가된 시그니처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오픈과 함께 모든 메뉴가 ‘완판’되며 일본 현지에서 그 인기를 증명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GFFG는 에이웍스 카페와 협업을 추진, 국내에서도 일본 도쿄의 장인이 빚어낸 현지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 ▲오레오 스트로베리 ▲치즈 푸딩 ▲피스타치오 바스크 총 3종이 판매된다. 25일까지 이틀간 애니오케이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진 시 판매가 조기에 종료된다.
이준범 GFFG 대표는 “도쿄의 베이커리는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고유의 ‘맛’을 추구하는 특별한 베이커리가 많다”며, “일본 현지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에이웍스 카페 인기 3종 베이커리를 엄선해 공수한 만큼, 고객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FFG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는 도넛에 이어 다양한 컵케익 8종을 출시한다. 8종의 컵케익은 오는 3월 31일 오픈하는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인 잠실 ‘노티드월드’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