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수스포츠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대한요가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에비수스포츠(김시원 대표)와 대한요가회(윤우근 회장), 사무총장, 사무처장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으로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의 인정 회원단체로 활동한 대한요가회는 2023년 준회원 단체(종목)로 선정 되었다. 대한요가회는 ‘국민과 소통하는 요가’와 ‘대중화를 통한 건강한 체육문화 창달’을 사명으로 요가와 관련하여 공적인 역할을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콘텐츠, 커뮤니티, 스포츠웨어, 커머스, 매니지먼트, 대회(기획·운영)가 결합된 스포츠마케팅 브랜드인 에비수스포츠는 스포츠 종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비수스포츠 김시원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상호 교류 협력의 범위를 확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요가회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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