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장애인 HR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은 장애예술인의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브이아트갤러리’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브이아트갤러리는 장애예술인의 예술품을 통해 경제활동을 돕고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브이아트갤러리’는 판매 수익금은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갤러리는 온라인으로 장애예술인의 작품을 텀블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원화, 공예품 등의 작품은 개별 주문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재능이 있는 장애예술인이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라며 브이아트갤러리를 오픈하게 됐다. 우리는 단순히 상품이 아닌 가치를 판매하고 있다”며 “장애예술인의 예술품을 구매함으로서 소비자는 가치소비를 실천하고 ESG를 실현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이아트갤러리’의 다양한 상품은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뇌병변 장애예술인의 아트상품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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