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콘텐츠 랩 유니콘(이사장 주현석)은 영상 콘텐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종로 콘텐츠 클러스터 3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 시작해 올해로 운영 2년 차인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 콘텐츠 클러스터는 영상 콘텐츠에 관한 이론 교육과 실습, 취·창업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14명 선발된다. 교육은 3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관련된 300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제작학과 최윤영 강사, 1인 영상 프로덕션 ‘틈픽처스’의 김현우 대표 등 영상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대표 또는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영상 제작의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한다.
청년 콘텐츠 랩 유니콘의 주현석 이사장은 “종로 콘텐츠 클러스터의 교육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영상 콘텐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쌓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자아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