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IT 전환 ‘토더’는 프랭크버거, 먼투썬피자 운영사 (주)프랭크 에프앤비와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한 가맹점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토더는 식자재 발주량 자동 산출, 데이터 기반 식당 운영을 위한 매장의 판매와 발주 데이터 종합 리포트 등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화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널별 매출, 시간대별 매출 분석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을 분석해 지역별 매출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계약은 프랭크 에프앤비 본사와 가맹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 본사의 가맹점주 지원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계약에는 토더의 연구, 개발진들과 프랭크 에프앤비 관계자가 협력하여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한 선진화된 가맹점 생산성 향상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토더와 협력 계약을 통해 프랭크버거와 먼투썬피자 점주님들에게 인공지능 기반 발주 자동 산출 솔루션, 지역별 매출 분석, 판매량 예측 등 선진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본사는 점주님들의 운영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계속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더 이영주 COO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프랭크버거의 가맹점주님들에게 토더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점주와 본사가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주)프랭크 에프엔비는 프랭크버거의 최근550호점 돌파를 이루었으며, 안정적인 본사 시스템과 가수 이승기를 전속 광고모델로한 먼투썬피자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