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영양 브랜드 뉴트리시아(Nutricia)는 다음달 7일부터 7일간 브랜드 캠페인 ‘데일리 위 케어(DAILY WE CARE)’를 열고 압타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 임신부터 아이의 생애 첫 1,000일까지의 여정을 함께하는 아빠와 엄마에 대한 깊은 공감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전개되는 ‘데일리 위 케어’는 뉴트리시아의 다섯 번째 위케어 캠페인이다.
의료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흔히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양육 정보를 제공할 이번 캠페인은 △부부 동반 태교 요가 △산후요가 클래스 △태교 용품 만들기 △영유아 오감발달 놀이 등 임산부와 더불어 영유아 자녀들과 함께 하는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유아동 패션 브랜드 ‘아프리콧’과 육아정보 전문검색 브랜드 ‘으앙’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압타클럽 멤버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뉴트리시아 관계자는 “이번 위케어 캠페인은 아이의 생애 첫 1,000일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동시에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응원하는 다양한 부모 교육을 개설해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뉴트리시아는 식품 기업 다논의 뉴트리션 사업부로 현재 150개국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에 진출했다. 120여 년 이상 축적된 경험으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유아 영양 관련 연구와 혁신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 뉴트리시아 연구소에는 500여 명 이상의 생명과학, 식품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영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자료에 의하면,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9개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