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드림스코프(대표 박상현)는 부산 SUP챌린지 이벤트를 주관한다고 17일 밝혔다.
SUP챌린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행사로 오는 4월 1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SUP(Stand-Up Paddle Board)은 기술 습득 난이도가 낮아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해양레포츠 종목이다.
문화관광체육부, 부산광역시, 수영구청 등 공공기관과 함께 주최하는 이번 SUP챌린지는 사단법인 대한패들서프 프로협회(KAPP)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SUP챌린지 참가 티셔츠를 제공하며, 신규 및 갱신 가입회원의 경우에는 2023 KAPP 리뉴얼 굿즈도 함께 증정한다.
KAPP 네이버 스토어 또는 드림스코프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오는 3월 28일이다. KAPP 회원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도 참가비 1만원으로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날 SUP챌린지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 후 추첨을 통해 5팀만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당첨자에게는 반려동물 영양제 세트와 행사 당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3월 28일까지 KAPP 또는 드림스코프 네이버 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KAPP 회원이 되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후드티와 텀블러, 회원카드 등 2023 KAPP 리뉴얼 굿즈는 물론 KAPP 주최 아카데미 우대 및 할인, KAPP 주최‧주관 대회 및 행사 우대, KAPP 전용 라운지 연간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드림스코프 관계자는 “오는 4월 1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SUP챌린지 이벤트는 드림스코프 대표이자 사단법인 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KAPP) 회장이기도 한 박상현 대표가 이끈다”면서 “KAPP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오는 5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국제 대회 행사는 물론 다양한 KAPP 회원만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KAPP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17개 광역지자체 및 기초지자체와 민간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것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