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리기능장협회 제 4대 이사장 차원 취임식과 사무실 개소식
한국 조리기능장협회 제 4대 이사장 차원 취임식과 사무실 개소식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3.03.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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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리기능장협회 제공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제 4대 이사장 취임식과 사무실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취임식에는 초대 기능장부터 4대 집행부 임원,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4대 조리기능장협회는 차원 이사장이 기존 협회 운영진 20여명에서 100명이 탑승해 함께 밀고 당기면서 효율적으로 협회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탄생 30년사에 1천여 명의 조리기능장들이 사회 각 분야 산업현장에, 후배들을 양성하는 대학교수로, 조리직업전문학교 교•강사로, 특급호텔조리, 외식기업, 집단급식, 가공업체 등에 종사하며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음식점 CEO로서 먹거리 산업현장에서 1차 농수축산물 소비시키며 3차 산업 외식업체 최일선에서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차원 이사장은 “이번 제4대 집행운영부 12개 부서와 4개 위원회, 9개 지회장에게 운영계획을 스스로 세우고, 각 부 팀별 주도로 조리 분야, 외식산업 분야에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고 밀어주는 이사장이 되려고 노력하겠다”며, “세번째 공약으로 내건 일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의미 없는 부서들을 과감히 없애고 일 할 수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 조직을 혁신적으로 개편하고, 양식부, 일식부 등은 없애고, 창업자를 위한 분야별 창업컨설팅 구축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컨설팅부, 먹거리 통한 봉사활동, 전국맛집 투어 국내•외연수부, 민간 자격증 운영부 등 실제 현장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협회의 조직을 개편을 할 것”이라며, “차기 임원으로 이사든, 차장, 부장이든 일할 수 있는 인력과 조직을 편성하여 좀 더 발전 하는 새로운 미래 비젼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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