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청담동 본사에서 인플루언서 앰버서더 20명을 초대하여 ‘퍼플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케이터링과 샴페인 그리고 각종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다채롭게 행사가 기획된 ‘퍼플스 데이’ 행사는 미국 명문 사립 학교 학생을 뜻하는 말인 ‘프레피’를 주된 컨셉으로 하여 퍼플스 청담 본사 1층에서 진행됐다.
또한, 퍼플스 인플루언서 앰버서더로서의 소감 및 활동 전반에 대한 기록을 남겨볼 수 있는 ‘다이어리 꾸미기’와 퍼플스 결혼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연애결혼 진단 테스트인 ‘연애고사’와 등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업체에 따르면, SNS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퍼플스 성혼 서비스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앰버서더 ‘퍼플루언서(Purples+Influencer)’는 팔로워 수가 수십만에 이르는 영향력 있는 2030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퍼플스 관계자는 “인플루언서 앰버서더 선정을 통해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며, 결혼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긍정적 인식 제고 등 사회 전반적인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플스는 지난 8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 호텔에서 인플루언서 앰버서더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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