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젊은 언론, 새로운 언론'을 내세우며 지난 2021년 12월 창간한 <포커스인천>은 지난 11일 오후 4시 서구 청라동 소재 사무실에서 스튜디오 및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노형돈 포커스인천 대표·발행인은 "창간 1년을 갓 넘은 '젊은 언론' <포커스인천>의 구성원 역시 여러분들께서 보시듯 아주 젊다"면서 "젊은 패기, 젊은 감각으로 '디지털 대전환' 흐름에서 지역언론이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또 숙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커스인천>은 '젊은 도시, 인천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본사 사무실을 포함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한 발판이 될 영상스튜디오를 함께 구축하게 됐다"며 "<포커스인천>이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면서 한편으로는 좋은 소식을, 또 다른 한편으로는 '채찍'이 되는 쓴소리도 하며 언론의 정도(正道)를 지켜갈 것을 독자 여러분들께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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