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기업 엠제트아트 소속 작가,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 방송
아트테크 기업 엠제트아트 소속 작가,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 방송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3.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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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트아트 제공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MZART)는 소속 데미킴 작가가 출연한 인기 시사교양 TV프로그램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방송이 10일 오후 6시 MTN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방송된다고 9일 밝혔다.

엠제트아트 주최로 특별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미킴 작가는 세종대학교 미술치료 및 사단법인 한미척추장애복지재단 이사장이자 2011년 서울시립미술관 작품소장, 2012년 논현동 유나이트 갤러리 등을 역임했다

이번 방송은 데미킴 작가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작가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내용이 방영될 예정이다.

엠제트아트 측은 “어린 시절 척추부상을 당한 후 장애를 갖게 되어 장애로 인한 차별을 겪고, 여기에 재미교포로써 미국 사회에서의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까지 더해지면서 항상 일반적인 것과 다른 것에 대해 고민해 왔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켜 왔다”며, “2021년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여하는 ‘2021 문화예술 부문 봉사상’ 금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엠제트아트 소속 작가로서 강철기 작가도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강철기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한 후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현재까지 약 500회 이상의 전시에 참여해 왔다.

버질국제미술협회, 광화문아트포럼위원 활동과 함께 2020년부터는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및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해 오기도 했다. 오는 23일(목)부터 삼성동 엠제트아트 전시실에서 특별초대 작품전을 개최한다.

엠제트아트는 관계자는 “두 작가와의 협약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아트테크 비즈니스의 확대와 발전도 함께 이뤄가고 있는 중으로써 녹화에서는 국내 미술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이야기가 많았으므로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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