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도시재생, 주거복지리더 공기업 전략적 경영나설것"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도시재생, 주거복지리더 공기업 전략적 경영나설것"
  • 김광선 기자
  • 승인 2023.03.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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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청 제공
사진=인천시청 제공

제12대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조동암 전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이 임명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일 조동암 전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을 인천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했고 밝혔다.

인천도시공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하는 지방공기업이다.

조 사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조동암 신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등 인천시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개발사업 추진 및 지역 내 주요현안을 무리 없이 해결했다는 평을 받는다.

신임 조 사장은 지난 3일 열린 시의회 인사간담회에서 원도심 혁신을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와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 공급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조동암 사장은 “중앙정부의 정책기조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건설의 시정방향에 맞춰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개발·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공기업으로서 변화·혁신·소통을 핵심가치로 공사를 전략적으로 경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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