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온티엔에스(대표이사 이희균)는 제조 플랫폼 챌린지업을 통해 개발 생산한 골프스윙연습기 페어웨이 스윙을 출시하기에 앞서 일본 3A 社와 2,000대를 사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특허 출원한 [페어웨이 임팩트 스윙]만의 시그니처 타격음을 통해 페어웨이 스윙 연습기는 백스윙부터 임팩트, 팔로우스윙까지 3단계 자세 교정 및 스윙 연습을 한번에 활용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풀스윙 시 골퍼의 현재 스윙스피드 계측 가능하고, 골프 스윙에 가장 중요한 백스윙 자세가 완벽했을 때 명쾌한 시그니처 효과음이 발생하고, 임펙트 시 비거리에 따라 강력하고 명쾌한 시그니처 타격음 발생한다.
3단계 안전 공학 설계 적용으로 실내에서도 안전한 스윙 연습이 가능하여 폭넓게 활용할 수있고, 특허 출원된 와이어 체결 방식으로 샤프트 충격 파손 시 헤드부가 날아가지 않도록 방지되어 안전성 및 견고한 디자인에도 타 제품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라온티엔에스 이희균 대표이사는 “저희 라온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일본 골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기반의 좋은 골프 제품을 개발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온티엔에스는 이번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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