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은 T.I.C.(Testing, Inspection, Certification) 사업의 완성을 위하여 공인인증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힘과 동시에 서울 가산동에 임상&시험센터인 ‘GSC안티에이징랩’을 설립하여 Testing 분야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고객사의 공장인증부터 제품인증, 수출을 위한 인허가 및 E-Commerce 등록 서비스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편리성을 고려한 One-Stop 솔루션을 추구한 곳으로 한국인정지원센터(KAB)으로부터 인정받은 공인 인증기관이다. 특히 T.I.C 사업의 마지막 단추인 Testing 기관 ‘GSC안티에이징랩’을 오픈하며 2023년을 뜻 깊은 해로 만들게 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GSC안티에이징랩’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인체피부 및 헤어, 메이크업에 관련된 일반화장품부터 기능성화장품, 미용기기,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센터 및 인비트로 시험실로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시험법을 리딩하는 차세대 시험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업체에 따르면, ‘GSC안티에이징랩’은 세계적 특허기술을 보유한 대학, 병원, 지자체 및 여러 기업부설연구소와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Testing Technology 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위원회(제1-70094589-A-N-01호) IRB운영을 통해 피험자에 대한 권리보호와 시험의 표준 가이드라인 준수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의 기업들 및 기관에서의 시험의뢰와 함께 시험과 인증 등을 위한 시험참여 신청도 상시 받을 예정이다.
㈜글로벌표준인증원 관계자는 “2017년부터 고객의 가치 창출과 성장 발전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딩 인증 및 평가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 글로벌표준인증원의 보유 인프라와 기술력 등을 통해 GSC안티에이징랩을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센터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