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오아시스, 네이버 클라우드로 서버 마이그레이션 진행
메타오아시스, 네이버 클라우드로 서버 마이그레이션 진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3.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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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오아시스 제공

메타오아시스(대표이사 배익권)는 재해 및 비상상황에 대한 사전대응(복구 백업 체제 운영)을 하기 위해 기존 운영중인 AWS와 더불어 네이버클라우드로 서버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메타버스 서버 마이그레이션에는 네이버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건을 포함, 카카오 클라우드, AWS 3개 사의 멀티 클라우드 대응 체제로 진행 예정으로 국내 재해 복구 솔루션 업체인 ‘제트컨버터 클라우드’와 협업하여 진행했다.

업체에 따르면, 최근 재해복구 시스템 관련 등으로 급부상중인 ‘제트컨버터 클라우드’는 자체 보유한 멀티 클라우드 자동 마이그레이션 실행 기술력과 클라우드 재해 복구(Cloud DR)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높은 비용과 복구실패 문제를 해결한 애그노스틱 기술 기반의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삼성벤처투자에서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인 ‘제트컨버터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재해 복구 구독 서비스와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은 삼성SDS, KB은행 등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북미 오라클 본사, 사우디아라비아 및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클라우드 재해 복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메타오아시스 배익권 대표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번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게 됐으며 세 가지의 대표 클라우드를 모두 사용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상상황 시 선제복구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메타오아시스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 개발하고 보안 하도록 최선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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