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투스는 녹색지대협동조합과 지난 6일 지역구별 집수리 시장에서의 사업적 시너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기반 집수리전문가 연결 플랫폼 ’홈프미’를 개발하고 있는 소셜벤처기업 ㈜페리투스는 3월중 정식으로 서비스 오픈을 예정하고 있고, 현재 서울 내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민간 및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전문 기술자 인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철 페리투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녹색지대협동조합(박성진 이사장)과의 긴밀한 협업을 기반으로 서대문구 및 인접지역까지 전문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 전지역까지 빠르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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