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캐쥬얼 브랜드 ‘빈컨(VINCON)’은 2023년 봄부터 브랜드 모델로 펜싱 국가대표 이혜인 선수를 선정하고, S/S 시즌 화보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혜인 선수는 평소 청순한 외모와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일상 패션을 선보여 SNS에서도 본인만의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빈컨 브랜드는 ‘승리’를 의미하는 단어 ‘Victory’에서 알파벳 ‘V와 C‘를 형상화한 깔끔하면서 세련된 로고로 고객들에게 ’승리‘라는 감정을 전달하고자 한다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빈컨 관계자는 “이혜인 선수의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와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빈컨 브랜드가 추구하는 패션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국가대표 선수 모델을 통해 평소 경기장에서 ‘승리’하는 모습과 함께 평범한 일상에서의 패션을 통한 ‘멋’을 보여주며 ‘승리’라는 감정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빈컨의 23년 S/S시즌 컬렉션은 VINCON 홈페이지를 통해 출시되며 브랜드 모델 국가대표 펜싱 선수 이혜인과 함께 한 화보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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