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노베이션(대표 이현미)이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을 통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에 ‘스키노퓨어 젠틀 클렌징 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상 한 상자'는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인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미션사업부 협력기관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 가정에 전달되었다.
기빙플러스가 2020년부터 벌이고 있는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은 기업으로부터 건강식품, 식료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 받아 생계지원키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활동이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상점으로, 기업의 재고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 사회공헌(CSR) 전문 나눔 스토어로 스키노베이션은 현재 양재 수서점에 입점해 풋케어 및 스키노퓨어 젠틀 클렌징 솝 등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현미 대표는 “최근 고물가의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빙플러스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 가치 실현과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는 스키노베이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키노베이션은 더마코스메틱 토탈 풋케어 브랜드 ‘바레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바레도 풋크림, 풋세럼, 풋파일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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