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전문학교 항공보안과·공항공사, 대기업 등 보안요원으로 다수 취업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항공보안과·공항공사, 대기업 등 보안요원으로 다수 취업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3.02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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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항공전문학교 제공

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항공보안과 졸업생들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삼성그룹, 현대HDS 등에 보안요원으로 다수 취업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받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항공보안계열, 항공정비계열, 스마트비파괴계열, 항공관광계열, 국방경찰계열 등 항공분야 전공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세아항공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매년 많은 학생들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공항공사와 대기업 보안요원으로 취업하고 있다”며 “그 결과 항공보안분야 교육기관 중 역대 최다 취업자 배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높은 취업률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대통령 경호실, 국가정보원, 공항공사 등 정부기관 출신의 우수한 전문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X-ray 검색대 및 CBT 판독시스템, 문형 탐지기, 금속 탐지기 등 다양한 실습 장비를 갖춘 공항종합실습실을 보유하는 등 항공보안 및 경호 분야로의 우수한 취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신입생 원서접수 대상자는 대학, 전문대학 수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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