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계란가게 ‘호연상회’, 양산시 물금읍 나눔을 실천
착한 계란가게 ‘호연상회’, 양산시 물금읍 나눔을 실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2.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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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상회 제공

착한 계란가게 호연상회는 2023년 2월 양산시 물금읍에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호연상회는 산지에서부터 콜드체인으로 냉장유통되는 신선한 계란과 맛있는 맥주안주, 건어물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구매 영수증 뒤 본인의 이름을 넣어 기부함에 넣는 방법으로 매우 간단하며, 수익금의 30%를 양산시 애육원에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호연상회 관계자는 “신선한 대란 한판을 연중무휴 4900원에 판매하며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서 착한 소비문화와 선한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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