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투자그룹, 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가입
제이엘투자그룹, 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 후원자 ‘필란트로피클럽’ 가입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2.27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이엘투자그룹 제공

제이엘투자그룹(고태욱 대표)은 고태욱 대표가 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기부자클럽인 ‘필란트로피클럽’ 318호에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 사회문제 해결과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부활동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필란트로피클럽은 1억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희망친구 기아대책 후원자로 구성된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제이엘투자그룹 측은 주식정보제공 업체로써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창립 이후 고객들과 꾸준히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회차에 걸쳐 1억2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도 꾸준히 협력 중이다. 그 동안 ▲국내 꿈지원 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운영비 지원 ▲무연고 아동사업 상록보육원 크리스마스 선물 및 언어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300명 아동 맞춤형 어린이날 선물 지원 ▲국내 소외계층 겨울나기 ‘희망온’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제이엘투자그룹 고태욱 대표는 “기업의 창립 3주년을 필란트로피클럽 가입으로 기념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매 분기 투자 성과에 따라 고객들과 기부 행사를 진행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아대책 김태일 부문장은 “창립 3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에 기아대책이 나눔으로 함께 하게되어 축하하고 감사한다”며 “제이엘투자그룹의 사회공헌이 투자 업계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는 만큼, 동종업계 많은 기업들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엘투자그룹은 앞으로 더욱 높은 전문성을 갖추고 회사의 성과를 높임으로써 회사의 이익금으로 많은 기부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밝게 웃으며 자신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밝은 미래가 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