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킨코리아, 새로운 호러 스릴러 웹툰 ‘천사가 말하길’ 네이버 시리즈 런칭
락킨코리아, 새로운 호러 스릴러 웹툰 ‘천사가 말하길’ 네이버 시리즈 런칭
  • 이지연 기자
  • 승인 2023.02.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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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킨코리아 제공

락킨코리아는 호러 스릴러 신작 웹툰 ‘천사가 말하길’이 오는 25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스토리움 우수스토리 매칭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스토리로 선정된 ‘천사가 말하길’ 웹툰은 웹툰 사업화가 결정됐다. 웹툰 제작에는 지난 20여년간 노하우를 쌓아 웹툰 전문 제작사로 자리잡은 락킨코리아가 맡게 되었다.

저주받은 인형과 얽힌 인물들의 감정선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고 있는 ‘천사가 말하길’의 원작자는 ‘커피여우 김삼월’로 호평을 받은 Nica 작가이다. ‘월화x목금’과 ‘후작님을 녹이는 방법’ 등으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할머 작가가 그림 작가로 매칭되어 한층 더 매력적인 작품으로 제작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락킨코리아주식회사 이화신 대표는 "’천사가 말하길’은 기존 호러 만화와 달리 섬세한 감정선과 동양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인형과 얽힌 섬뜩한 이야기를 담아 드라마화가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락킨코리아는 현재 ‘천사가 말하길’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상세 내용은 락킨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체에 따르면, 락킨코리아는 올해 설립 23주년을 맞은 문화 콘텐츠 전문제작기획사로 150여 명의 웹툰 작가들과 함께 K-웹툰을 대표 콘텐츠로 인도, 중국, 프랑스 등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 중이며 한국 웹툰 전시회와 메타버스 전시회,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한국 문화 콘텐츠의 해외 홍보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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