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지아크스, 2천만원 상당 물품기부 및 ‘더The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여
에프지아크스, 2천만원 상당 물품기부 및 ‘더The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여
  • 오석주 기자
  • 승인 2023.0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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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지아크스 제공

주식회사 에프지아크스(대표 서대엽)는 사회봉사단체 엎드림과 ‘더The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하여 사단법인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회장 이학영)에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프지아크스와 엎드림의 서대엽 대표와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이학영 회장, 김태석·최영희 공동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됐고, 본 단체의 홍보대사로 개그맨 황기순이 위촉됐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경찰·소방·해양경찰 공상자 및 후원회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종합경영컨설팅 전문 기업인 에프지아크스는 25년간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움에 처한 창업, 재도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창업 코칭과 경영컨설팅을 10여 년간 전문적으로 지속해오며 자금, 마케팅, 판로개척 등 기업에 맞는 맞춤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성장을 돕고 있다.

엎드림은 비즈니스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목표로 설립되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국가나 사회에서 보장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며 기독교적 기업문화를 육성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 단체이다.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서대엽 공동대표는 경찰병원 분원 아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홍성학 공동단장, 심재휘 회원과 함께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서대엽 공동대표는 “2008년부터 인연이 닿은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공상 공무원을 위해 내가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한 것밖에는 없는데 표창을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에프지아크스와 엎드림의 기부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처럼 개인의 나눔에는 적용하되, 단체나 회사 등에 할 때는 널리 알려 더 많은 기업과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어 도움이 필요한 공상자와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랑의 확대가 실천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를 통해 경찰·소방·해양경찰 공상자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사단법인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와 사단법인 한국안전문화연구원이 주관하였으며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전국소방공무원직장연합협의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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