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투라인코드(대표이사 현승엽)는 IT 솔루션 컨설팅 전문 기업 타임게이트(대표이사 신승호)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영업채널 확대 및 기술 협력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영업 채널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 도모를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핵심인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부분을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투라인코드는 ‘투라코(Turaco)’를 비롯한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통해 MSA 기술을 제공한다. 투라코는 클라우드 전환 시 겪는 애로 사항들을 해결해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업체에 따르면, ‘투라코(Turaco)’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동화된 무중단 개발·배포 프로세스로 간소화에 따른 장애 발생 가능 지점을 최소화하고, AI(인공지능)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운영 관리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쉽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고객가치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타임게이트는 획일화된 클라우드 전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하고,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시장의 확대와 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넓고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영업채널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고객에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이용 확대에 앞장설 방침이다.
투라인코드 현승엽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투라코(Turaco)’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클라우드 시장의 차별화된 경험을 더욱 확대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타임게이트의 신승호 대표이사는 “우수한 역량의 기술력과 솔루션을 통해 사업 확장과 더불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새로운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