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화치료협회는 백화경 원장(사진)이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백화경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부터 3년이다.
대화치료의 이론 및 실제에 관한 제반 연구와 대화치료사를 육성하는 한국대화치료협회는 대화치료의 사회기여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분당 마음공간에서 백화경 회장은 우울증상담과 부부상담등 다양한 심리상담에서 대화치료를 통해 내담자들의 효과적인 심리치료를 수행에 왔다.
백 회장은 “한국대화치료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면 올해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여 축적된 협회의 역량을 바탕으로 대화치료의 사회적 역할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화치료사 교육의 활성화와 대화치료의 임상 및 학술적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여 심리적 불안에 사용되는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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