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메디는 유기견 보호소인 빅독포레스트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파파메디는 대형견·유기견 보호소인 빅독포레스트에 방문해 반려동물용 샴푸 등 5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견사 청소 및 사료/물 배급, 산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파파메디 관계자는 "과거에 비해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지만 아직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유기견 보호소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눈을 보고 오히려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유기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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