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빈(대표 최지희)은 ㈜펫붐커뮤니케이션과 지난 8일 강아지캐릭터 젠틀멍 'KUN'을 KCMC문화원에 기부하면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따르면, 법인 설립과 동시에 매출성과를 만들며 매월 성장하는 캐릭터 기업인 멜로우빈은 일반적인 스타트업이 아이디어와 기획을 통해 실현하는 과정 가운데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장의 분석, 전략수립, 상품생산, 마케팅, 유통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로 구성됐다.
㈜펫붐커뮤니케이션즈는 반려동물 산업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종합적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TV동물농장을 통해 잘 알려진 이웅종 원장이 운영하는 KCMC문화원은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이다. 이웅종 원장은 제18차 대한명인 제 15-451호 반려동물 교육의 명인이자 2020년 반려동물 교육 부문 세계명인으로 선정된 반려동물 훈련사다.
삼사는 공동사업을 위한 제반 사항에 협력하고 상호 간의 정보 제공 및 반려문화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등 협업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펫붐몰 내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상품의 수익금 전액은 KCMC문화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비영리봉사단체 '둥글개 봉사단'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과 열악한 환경의 동물보호 단체 등에 기부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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