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직업전문학교는 지난 2022년부터 대구지역 대표산업인 패션 직종을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 사업(이하 산대특)으로 운영중에 있으며, 회계`조경`전기`설계 직종에 대해서도 2023년부터 산대특 과정을 개강해서 지역산업의 발전과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영진직업전문학교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하고 있다.
훈련생들에게 전액 국비로 훈련비를 지원하고, 훈련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산대특 과정은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의 인력난 및 고용위기 등 어려움이 발생하는 산업 직종에 특화되어 운영되는 직업훈련이다.
영진직업전문학교 전문 교수진은 “이번 산대특 과정은 대구지역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기술을 조사하여 과정 내용으로 편성했고, 현장 전문가가 훈련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높은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 지역 내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최고의 훈련 과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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