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마케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이팩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광고홍보학과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팩 백승협 대표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이제영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인적자원, 학술정보와 기술, 시설과 기자재, 홍보위탁대행, 콘텐츠 제작 등에 있어 상호 교류 및 활용을 통해 산학 공동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식회사 이팩은 향후 학생 현장실습, 현장 견학 및 취업 도모, OJT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산학간 발전에 기여되는 여러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온/오프라인 PR, 콘텐츠 제작 위탁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R&D 과제, 기업 재직자 교육 등의 공동 발굴 및 추진에 협조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3년간 유지된다.
이팩 백승협 대표는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많은 학생들이 취업 전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이팩 역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기업 브랜딩 마케팅과 병의원, 공공기관, 화장품, 학원 등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는 이팩은 데이터 중심의 기획과 분석,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성과 위주의 광고를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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