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본아람은 장애인 재활, 자립에 관심이 있는 대표가 올해 2월 초, 민본아람 기업 이름으로 푸르메재단에 100만 원을 기부 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업체 대표는 개인자격으로 푸르메재단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후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작년 말 창립한 이래 브랜드 상표를 준비 중이다.
민본아람 대표는 “좋은 일에 작은 도움을 드린 점이 매우 아쉽고, 저희 기업은 할아버지서부터 농사를 가업으로 삼는 만큼, 농부명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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