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이너프렌즈를 런칭한 ‘제이유’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너프렌즈(제이유)는 지난 1월 5일을 시작으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유 이준욱 대표는 "평소 소아암 환자들의 완치 비율 자체는 늘어가고 있으나 여전히 치료에 사용되는 비용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을 안타까웠다”며 “이와 같은 문제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이와 관련한 사항을 포함한 기부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제이유가 런칭한 건강식품 브랜드 이너프렌즈는 꾸준히 사람들의 건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건강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연령층들이 챙겨 먹기 쉽고 건강에 좋은 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영양제를 챙겨 먹기를 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 중에 있다.

이너프렌즈 측은 “그 슬로건에 걸맞게 현재까지도 여러 가지 영양제를 포함한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현재 이너프렌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라인업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